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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사포 바다와 해변열차길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북청화첩, 전통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죽리(竹理) 이정옥작가 전시회

by 부산친구7 2022. 3. 2.

 

해운대 달맞이길 아래에 있는 작은 포구 청사포

해변열차 청사포역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북청화첩'에 다녀왔습니다.

그날 전시는 신명(神明)을 이야기하는 민화작가 죽리(竹理) 이정옥 전시회가 열리고 있엇습니다.    

 

 


청사포는 쌍둥이 등대와 조개구이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지금은 다릿돌 전망대와 해변열차(블로라인파크)정류장까지 있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다릿돌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사포 입니다. 저멀리 동백섬과 해운대까지 전망이 펼쳐집니다. 

 

해운대 다릿돌 전망대로 높이가 있고 좌측으로는 송정과 우측으로 해운대 전망입니다. 

 

북청화첩 갤러리는 해변열차 청사포정거장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2분정도 걸어가시면 철길건널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썬글라스를 낀 강아지 벽면 건물이 '북청화첩' 갤러리 입니다. 

'반기는 강아지'

바다로 나갔다 돌아오는 길, 귀여운 강아지가 반겨주면 어떨까? '사람들이 지나면서 귀여움에 미소 지으며 모두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 강아지에게 차양안경을 쒸어주어 재미도 같이 주었다.

 

강아지 벽면 작품 설명과 같이 귀여운 모습으로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전통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죽리(竹理) 이정옥작가의 전시회입니다.  

 

 

매번 다른 전시회가 개최 중입니다.

청사포에 가신다면 차도 마시고 작품도 감상하세요! 

갤러리여서 그냥 작품만 감상하셔도 됩니다. 

해운대 소식 계속 전해드릴께요!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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