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행복지킴이통장' 발급은행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9월 2일부터 실업급여 등 다섯 개의 개별 사업에서 각각 운영되던 압류방지통장을 '행복지킴이통장'으로 통합하여 운영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실업급여, 구직촉진수당, 대지급금, 산재보험급여,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등을 수령하시는 분들은 각 사업에 맞는 별도의 압류방지통장을 개설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행복지킴이통장' 하나만 개설하시면 여러 사업의 급여를 하나의 통장으로 받을 수 있어, 국민 여러분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통합 운영에는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지역 농·축협, 우체국 등 9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하며, SC제일은행은 9월 23일부터 합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
2024. 9. 2.